음료계 황제, 근데 비싸게 주고 살 필요 있나? 코카콜라(KO)

Coca-Cola(KO)

오늘 2025년 3월 1일 기준, 시총 약 $304 billion.

전 세계 음료 시장 장악한 황제인데,

요즘 주가가 좀 비싸 보여서 투자자들 머뭇거린다. 과연 값어치 하냐?

Coca-Cola는 어떤 회사?

1886년에 애틀랜타에서 Asa Griggs Candler가 세웠다.

비알코올 음료 제조랑 마케팅으로 유명해서, 코카콜라, 다이어트 코크, 스프라이트 같은 탄산음료부터 물, 주스, 차, 커피까지 다 판다. 전 세계 200개국 넘게 진출해서 하루 몇 억 잔씩 팔아먹는다. 근데 트럼프 관세랑 경쟁 때문에 좀 불안한 분위기다.

주요 제품

• 코카콜라: 이거 없으면 회사 정체성 뭐냐? 전 세계 넘버원 음료.
• 스프라이트: 상큼한 탄산, 이거로 돈 잘 번다.
• 다시: 생수 시장에서 버티는 중.
• 미닛 메이드: 주스로 소소하게 매출 보탠다.
  음료 포트폴리오 넓긴 한데, 요즘 건강 트렌드에 밀릴까 걱정이다.

Coca-Cola의 CEO는 누구?

James Quincey, 60세(1965년생), 영국 국적.

리버풀대 나와서 전자공학 배웠고, 1996년부터 코카콜라에서 굴렀다.

2017년부터 CEO인데, 최근 실적 잘 띄웠지만 관세 문제로 골치 아프다더라. 

최근 실적은?

2024년 4분기 매출 $11.4 billion, 예상($10.68 billion) 넘겼다. EPS $0.55로 예측($0.52) 깼고, 순이익 $2 billion 넘었다. 유닛 케이스 1% 늘고, 가격 조정으로 매출 잘 뽑았는데, 2025년은 관세 때문에 5~6% 성장 전망 살짝 불안하다.

최근 1년간 주식 추이는?

52주 최고 $73.52, 최저 $57.94. 지금 $70.87로 고점 근처 간다. 1년간 15% 올랐지만, 최근 관세 우려로 좀 주춤한다. 더 뛸 힘이 남았나?

 

Track all markets on TradingView

Coca-Cola의 강점과 단점은 무엇?

• 강점:
  • 글로벌 브랜드 파워, 어디서나 팔린다.
  • 배당 2.73%로 꾸준히 챙겨준다.
  • AI 마케팅이랑 신제품으로 잘 버틴다.
• 단점:
  • 트럼프 알루미늄 관세로 비용 뛸 수도.
  • 건강 음료 트렌드에 밀릴 위험 있다.
  • 주가 좀 비싸게 느껴진다(10% 과평가 논란).

Coca-Cola의 주요 경쟁사들은 누구?

• PepsiCo (PEP): 탄산음료 라이벌, 더 다양하다.
• Keurig Dr Pepper (KDP): 음료 시장에서 치고 올라온다.
• Nestlé (NSRGY): 물이랑 건강 음료로 경쟁.
• Celsius (CELH): 에너지 드링크로 세 확장 중.

최근 3개월 목표가 추이와 상승 여력은?

• 목표가: 평균 $75.65, 최고 $85, 최저 $65.
• 상승 여력: 현재 $70.87 기준 6.74% 뛸 여지 있다.
  단기론 좀 더 갈 수도 있는데, 관세 정리돼야 확 뛴다.

최근에 회사에 생긴 일들?

1. Q4 실적 대박: 2월 11일, 매출 12% 성장.
2. 트럼프 관세 우려: CEO "플라스틱 병 늘릴 수도" 발언.
3. 프리바이오틱 소다: 건강 음료 시장 진출.

(참고) 최근 배당 사례는?

• 2025년 2월: 주당 $0.485, 연간 $1.94, 수익률 2.73%.
  배당 꾸준히 주긴 한다, 이거 믿고 살까?

내 느낌?

KO는 음료계 황제 맞다. 실적 튼튼하고 배당도 챙겨주는데,

트럼프 관세랑 건강 트렌드 때문에 단기론 불안하다. 

매력도

★★★★☆ 4/5점
브랜드 강하고 실적 좋지만, 관세 리스크랑 과대평가 때문에 5점은 못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