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의 황제, 근데 비싸지 않나? 에어비앤비(ABNB)

Airbnb(ABNB)

오늘 2025년 3월 1일 기준, 시총 약 $96.5 billion.

집주인이랑 여행자 연결해서 돈 버는 플랫폼인데, 최근 실적 대박에 주가도 쑥쑥이다. 근데 이거 과연 계속 갈까?

Airbnb는 어떤 회사?

https://www.airbnb.com/

2008년에 Brian Chesky랑 Joe Gebbia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했다. 원래 이름은 AirBed & Breakfast였는데, 이제는 글로벌 숙소랑 경험 공유 플랫폼으로 커졌다. 전 세계 191개국, 65,000개 도시에 450만 개 넘는 리스팅 보유 중. 앱이랑 웹으로 호스트랑 게스트 연결해서 돈 번다. 근데 요즘 경쟁 치열해지면서 좀 불안하다.

주요 제품

• 숙소 플랫폼: 아파트부터 성까지, 뭐든지 빌릴 수 있다. 이게 핵심 돈줄.
• Airbnb Experiences: 현지 투어랑 액티비티, 여행 맛 더해준다.
• Gift Cards: 선물용 카드, 소소하지만 매출 보탠다.
  숙소가 메인인데, 경험 서비스도 슬슬 커지는 중이다.

Airbnb의 CEO는 누구?

Brian Chesky, 43세(1981년생), 미국 국적.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 나와서 창의력은 인정.

2008년에 공동창업자랑 Airbnb 시작했고,

지금까지 CEO다. 최근 $37.19 million 주식 팔아서 좀 논란인데, 그래도 회사 잘 이끌고 있다.

최근 실적은?

2024년 4분기 매출 $2.5 billion, 전년보다 12% 늘었다. EPS $0.73으로 예상($0.58) 깼다. 예약 1억 1100만 건, 순이익 $461 million. 근데 2025년 1분기 전망은 $2.27 billion으로 좀 주춤할 거란다. 그래도 탄탄하다.

최근 1년간 주식 추이는?

52주 최고 $170.10, 최저 $110.38. 지금 $151.55로 고점 근처다. 1년간 14% 넘게 올랐고, 최근 실적 발표 후 14% 급등했다. 근데 좀 과열 느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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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nb의 강점과 단점은 무엇?

• 강점:
  • 500만 호스트 네트워크, 경쟁자들 압도한다.
  • 실적 성장률 좋아서 투자자들 눈길 끈다.
  • 밀레니얼, Z세대 여행 트렌드 딱 맞췄다.
• 단점:
  • 규제 리스크, 뉴올리언스 소송처럼 골치 아프다.
  • 경쟁 심해, Booking.com한테 밀릴 수도.
  • 주가 좀 비싸게 느껴진다(18% 과대평가 논란).

Airbnb의 주요 경쟁사들은 누구?

• Booking Holdings (BKNG): 호텔 예약 강자, ABNB 위협한다.
• Expedia (EXPE): 숙소랑 여행 패키지로 경쟁.
• Tripadvisor (TRIP): 경험 서비스로 겹친다.
• Vrbo: 단기 숙소 전문, 비슷한 시장 노린다.

최근 3개월 목표가 추이와 상승 여력은?

• 목표가: 평균 $161.33, 최고 $225, 최저 $120.
• 상승 여력: 현재 $151.55 기준 6.45% 오를 여지 있다.
  단기론 좀 더 뛸 수도 있는데, 과열 조심해야 한다.

최근에 회사에 생긴 일들?

1. Q4 실적 대박: 2월 13일, 매출 성장 12%, 주가 14% 폭등.
2. 뉴올리언스 소송: 2월 17일, 규제 문제로 시와 법정 싸움.
3. CFO 주식 매도: Elinor Mertz, $4 million 매각, 눈썹 좀 찌푸려진다.

(참고) 최근 배당 사례는?

배당 없다. 돈 다 재투자해서 성장 노린다. 배당 기대하면 안 된다.

내 느낌?

Airbnb는 여행 시장에서 황제급인데, 최근 실적 보면 돈 잘 번다.

근데 규제 리스크랑 경쟁 심해서 단기론 불안하다.

주가 좀 비싸게 느껴지고, CEO랑 CFO 주식 파는 것도 찜찜하다. 

매력도

★★★★☆ 4/5점
실적 좋고 성장 가능성 있지만, 과대평가랑 리스크 때문에 5점은 못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