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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계 제왕, 근데 과열 주의보야? T-Mobile US(TMUS)

MUMI 2025. 3. 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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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bile US(TMUS)

오늘 2025년 3월 1일 기준, 시총 약 $307.9 billion.

미국 통신업계에서 5G로 치고 올라온 황제인데,

주가가 너무 뛴 거 아니냐고 불안하다.

T-Mobile US은 어떤 회사?

https://www.t-mobile.com

1994년에 설립돼 워싱턴 벨뷰에 본사 두고 있다. 무선 통신 서비스가 주력으로, T-Mobile, Metro by T-Mobile, Mint Mobile 브랜드로 음성, 메시징, 데이터 판다. 미국,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에서 108.7 million 고객 잡고 있고, 스마트폰, 웨어러블, 태블릿도 같이 판다. 근데 요즘 트럼프 관세랑 경쟁 때문에 좀 흔들리는 분위기다.

주요 제품

  • 5G 네트워크: 업계 선두, 이게 돈줄이다.
  • 스마트폰: 장비 할부로 고객 묶는다.
  • T-Mobile Starlink: 위성 인터넷, 새 먹거리 노림.
  • 홈 인터넷: 고속 인터넷 서비스, 확장 중이다.
    5G랑 위성 서비스로 차별화 노리는데, 경쟁 치열하다.

T-Mobile US의 CEO는 누구?

Mike Sievert, 55세(1969년생), 미국 국적.

브라운대 경제학 나와서 IBM, 마이크로소프트 거치고 2012년 T-Mobile 합류했다.

2020년부터 CEO인데, 5G랑 Sprint 합병 잘 띄웠다.

근데 주가 과열이면 좀 조심해라, Sievert!

최근 실적은?

2024년 4분기 매출 $21.87 billion, EPS $2.57로 예상($2.29) 깼다.

고객 903,000명 늘고, 서비스 매출 5.5% 뛴 건 인정.

근데 2025년 투자 늘린다고 성장 둔화 전망이라 불안하다. 순이익 $2.2 billion쯤인데, 과연 계속 갈까?

최근 1년간 주식 추이는?

52주 최고 $273.36, 최저 $159.01. 지금 $269로 고점 근처 간다.

1년간 50% 넘게 올랐지만, 최근 3개월은 주춤한다. 과열 조짐 보이네, 조심해야겠다.

 

T-Mobile US의 강점과 단점은 무엇?

  • 강점:
    • 5G 시장 1위, 경쟁자들 압도한다.
    • 배당 1.13% 꾸준히 챙겨준다.
    • Starlink으로 새 시장 노린다.
  • 단점:
    • 주가 너무 비싸, 과대평가 논란 있다.
    • 트럼프 관세로 비용 뛸 위험 크다.
    • 2025년 성장 둔화 우려 나온다.

T-Mobile US의 주요 경쟁사들은 누구?

  • Verizon (VZ): 통신 1위, 더 크다.
  • AT&T (T): 비슷한 시장 노린다.
  • Dish Network (DISH): 신흥 세력, 치고 올라온다.
  • Comcast (CMCSA): 케이블 인터넷으로 경쟁.

최근 3개월 목표가 추이와 상승 여력은?

  • 목표가: 평균 $248.68, 최고 $290, 최저 $200.
  • 상승 여력: 현재 $269 기준 -5.16%, 오히려 내려갈 수도 있다.
    단기론 과열돼서 좀 쉴 때 됐다.

최근에 회사에 생긴 일들?

  1. Starlink 발표: 2월, 위성 인터넷 공식화.
  2. Q4 실적 발표: 1월, 고객 증가 호재.
  3. 투자 확대: 2025년 디지털 투자 늘려 성장 둔화 전망.

(참고) 최근 배당 사례는?

  • 2025년 2월: 주당 $0.88, 연간 $3.52, 수익률 1.13%.
    배당 꾸준히 주긴 한다, 근데 대박은 아니다.

내 느낌?

TMUS는 5G로 통신계 황제 노릇 잘한다.

실적 튼튼하고 Starlink으로 미래도 노리는데,

주가가 너무 뛴 데다 트럼프 관세로 불안하다. 

매력도

★★★★☆ 4/5점
5G 강하고 실적 좋지만, 과대평가랑 단기 리스크 때문에 5점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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