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의 숨은 강자?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BMY)
Bristol Myers Squibb(BMY)
작성 2025년 3월 7일 기준, 시총 약 $123.97 billion.
야, Bristol Myers Squibb(BMY) 얘기 좀 해보자. 암 치료제랑 신약으로 돈 잘 벌던 이 회사,
2024년 실적 터뜨렸는데 2025년 전망 낮아지고 주가 $61.09까지 올라 비싸 보이지 않냐?
직설적으로 뜯어보자고.
한마디로: “Cobenfy랑 성장 포트폴리오로 실적 띄웠지만, 관세랑 유산 약 매출 하락에 주저앉을지도!”
Bristol Myers Squibb는 어떤 회사?
기업 홈페이지는 여기: www.bms.com.
1887년에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제약사야. 암, 면역질환, 심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로 연매출 $48.3 billion 뽑아내는 거물이지. 성장 포트폴리오(Growth Portfolio)랑 유산 약(Legacy Portfolio)으로 나눠서 굴려. 최근엔 Cobenfy라는 정신분열증 신약 FDA 승인받고 비용 절감으로 주목받는데, 관세랑 유산 약 경쟁 걱정돼.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Opdivo: 면역항암제, 성장 포트폴리오 주력 돼.
- Eliquis: 항응고제, 매출 쎄게 뽑아.
- Cobenfy: 정신분열증 신약, 2025년부터 돈 될 거야.
- Revlimid: 유산 약, 제네릭 경쟁에 매출 줄었네.
Bristol Myers Squibb의 CEO는 누구?
크리스토퍼 보르너(Christopher Boerner), 이 양반이 CEO야.
- 나이: 1971년생, 54세 추정.
- 출신학교: 워싱턴대 박사, 똑똑한 사람이네.
- 경력: 2023년부터 CEO, 전엔 BMS 내부에서 신약 개발 이끌었어.
- 국적: 미국.
얘가 Cobenfy 승인 밀고 비용 절감 잘했는데, 2025년 매출 하락 어쩔 건지 모르겠네.
최근 실적은?
2024년 4분기(2월 6일 발표) 실적 나열해보면:
- 매출: $12.34 billion (전년 대비 7.5%↑)
- 순이익: 약 $3.38 billion (주당 $1.67, 작년 -$1.35 billion에서 흑자 전환)
- 조정 EPS: $1.67 (예상 $1.47 넘김)
- 특이사항: 성장 포트폴리오 21%↑, Eliquis 쎄졌는데 Revlimid 제네릭에 깎였네.
뭐야 이게, 실적 좋았는데 2025년 전망 왜 낮아졌어?
최근 1년간 주식 추이는?
1년간 주가 흐름 정리하면(실시간 데이터 우선 적용):
- 최저가: $39.35 (작년 5월경)
- 최고가: $63.03 (최근 3월 7일 intraday)
- 현재가: $61.09 (2025년 3월 7일 기준)
- 수익률: 약 7% 상승 (S&P 500 -1%에 비하면 선방했네)
- 최근 3개월: $56~$63 사이 맴돌아, 관세 소식에 살짝 흔들렸어.
Bristol Myers Squibb의 강점과 단점은 무엇?
- 강점:
- 성장 포트폴리오 $6.4 billion, Cobenfy로 미래 밝아.
- 배당수익률 4.16%, 93년 연속 배당 챙겨줘.
- 단점:
- Revlimid 등 유산 약 매출 18~20%↓, 2025년 $45.5 billion 전망 낮아졌어.
- 주가 P/E 비율 없어도 비싸 보임, 과대평가 우려 있어.
Bristol Myers Squibb의 주요 경쟁사들은 누구?
- Pfizer(PFE): 백신·항암제 강자, 정면 승부야.
- Merck(MRK): 키트루다 대항마, 치열해.
- Eli Lilly(LLY): 당뇨·면역질환 경쟁자야.
- Sanofi(SNY): 듀피젠트로 싸움 걸어와.
최근 3개월 목표가 추이와 상승 여력은?
- 목표가:
- 12월: $61.72
- 1월: $67.00
- 2월: $67.00 (최신 평균 $67.00)
- 상승 여력: 지금 $61.09에서 $67까지면 9.67% 오를 가능성. 최고 $70 가면 14.6% 뛸 수도 있네. 근데 $55 밑으로 가면 하락 위험도 있어.
최근에 회사에 생긴 일들?
- 트럼프 관세 소식 (2025년 3월 6일): 캐나다·멕시코 25% 관세에 주가 흔들렸어.
- Q4 실적 발표 (2025년 2월 6일): EPS $1.67로 예상 넘었는데 2025년 전망 $45.5 billion 낮춰서 주가 3% 빠졌네.
- 비용 절감 계획 (2025년 2월): 2027년까지 $2 billion 줄여, 긍정적이야.
- CEO 주식 매입 (2025년 2월 20일): 보르너 $110K 샀어, 신뢰 보여.
- Cobenfy FDA 승인 (2024년 말): 정신분열증 약, 피크 매출 $7 billion 기대감 있어.
(참고) 최근 배당 사례는?
- 2024년: 주당 $2.48, 배당률 4.16%.
- 2023년: 주당 $2.40, 배당률 4.4%.
- 2022년: 주당 $2.28, 배당률 3.2%.
- 2021년: 주당 $2.16, 배당률 3.5%.
- 2020년: 주당 $2.00, 배당률 3.3%.
배당 93년 연속 줬네, 안정적이야.
내 느낌?
솔직히 BMY는 제약 업계에서 튼튼한 놈이야. Cobenfy랑 성장 포트폴리오로 실적 쌓고 배당도 챙겨줘서 망할 걱정 없네.
근데 2025년 매출 $45.5 billion 낮아진 전망이랑 관세 리스크 불안해.
주가 $61.09 비싸 보이고, 단기 배당 노리면 괜찮을지도, 장기론 신약 매출 더 봐야겠네.
매력도
★★★☆☆ 3/5점
실적 안정적이고 배당 쎄긴 한데, 주가 비싸고 2025년 전망 낮아서 딱 중간이야.
지금 사도 괜찮을 순 있지만, 대박 칠 꿈은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