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진료로 돈 버는 의료 혁신가? 텔라닥(TDOC)
Teladoc Health(TDOC)
작성 2025년 3월 2일 기준, 시총 약 $1.92 billion.
야, Teladoc Health(TDOC) 얘기 좀 해보자. 원격 의료로 세상 바꾼다고 큰소리치던 이 회사,
돈은 좀 벌어도 적자랑 경쟁 때문에 불안하지 않냐?
직설적으로 파헤쳐보자고.
한마디로: “온라인 진료로 환자랑 병원 연결하는 대장, 근데 적자 줄이지 않으면 언제 곤두박질칠지 모르겠네!”
Teladoc Health은 어떤 회사?
기업 홈페이지는 여기: www.teladoc.com.
2002년에 조지 바이런 브룩스랑 마이클 고튼이 텍사스에서 세웠어.
지금은 뉴욕 퍼체스에 본사 두고, 원격 의료 서비스로 돈 버는 헬스테크 기업이야.
모바일, 인터넷, 영상으로 급성 질환부터 만성 질환 관리까지 제공하고,
BetterHelp로 정신 건강까지 손대고 있지.
전 세계 130개국에서 5,600만 명 넘는 유료 회원 챙기며 시장 잡았네.
근데 적자 계속되고 경쟁 치열해서 이거 잘될까? 좀 의심스럽네.
주요 제품들
- Teladoc 플랫폼: 모바일로 급성 질환 진료, 이게 주력 돈줄이야.
- BetterHelp: 온라인 상담 서비스, 정신 건강 시장 노림.
- Livongo: 당뇨 같은 만성 질환 관리, 데이터 기반으로 뽑아내.
- VirtualCheckup: 집에서 혈압, 당뇨 체크하는 서비스, 신규 먹거리야.
Teladoc Health의 CEO는 누구?
척 디비타(Chuck Divita), 이 양반이 지금 키잡이야.
- 나이: 1967년생, 58세.
- 출신학교: 텍사스 A&M 대학교 경영학 했어, 똑똑한 놈이네.
- 경력: GuideWell에서 CFO 하다가 2023년부터 Teladoc CEO. 구조조정 밀어붙이고 있지.
- 국적: 미국.
얘가 적자 줄이고 플랫폼 키우려 애쓰는데, 주가 띄울지는 지켜봐야겠네.
최근 실적은?
2024년 4분기 매출 $640.5 million, 전년 대비 3% 줄었어.
순손실 -$33.3 million(주당 -$0.19), 작년 -$57.1 million(주당 -$0.34)보다 나아졌고,
조정 EBITDA $83.3 million으로 6% 내려갔네.
통합 의료 매출 $383.7 million(2% 증가), BetterHelp $256.8 million(10% 감소)로 갈렸어.
뭐야 이게, 매출 줄어도 적자 줄인 건 다행인데 언제 흑자 보냐?
최근 1년간 주식 추이는?
1년간 TDOC 주가, $6.76(최저)에서 $22.15(최고)까지 갔다가 지금(3월 2일) $11.18이야.
1년간 약 65.38% 뛴 거네. S&P 500(22%)보다 훨 잘했지만, 최근 3개월은 $10~$12 사이에서 맴돌아.
안정적이긴 한데 폭발력은 좀 떨어져 보인다.
Teladoc Health의 강점과 단점은 무엇?
- 강점: 원격 의료 시장 선두, 5,600만 회원 기반 쎄. AI랑 데이터 분석으로 차별화했네.
- 단점: 적자 $220 million 넘고, BetterHelp 매출 줄어드네. 경쟁자들 치고 올라와서 위험해.
Teladoc Health의 주요 경쟁사들은 누구?
- Amwell(AMWL): 원격 의료 경쟁자, 싸움 치열해.
- Doximity(DOCS): 의사 네트워크로 시장 노리네.
- Hims & Hers(HIMS): 디지털 헬스케어 겹쳐서 싸움 중이야.
- Talkspace(TALK): 정신 건강 시장 강자야.
최근 3개월 목표가 추이와 상승 여력은?
- 목표가:
- 12월: $12.00
- 1월: $13.50
- 2월: $14.00 (최신 평균 $14.00)
- 상승 여력: 지금 $11.18에서 $14.00까지면 25.2% 오를 가능성. 최고 $15.50 가면 38.6% 뛸 수도 있네. 근데 최저 $10이면 내려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
최근에 회사에 생긴 일들?
- Q4 실적 발표: 2025년 2월 매출 $640.5 million으로 예상 밑돌았는데, 손실 줄여서 주가 5% 흔들렸어.
- Catapult 인수: 2025년 2월 $65 million에 만성 질환 관리 회사 샀어, 시장 확장 노리네.
- Amazon 협업: 2025년 1월, Amazon 건강 프로그램에 합류했어, 주가 좀 띄웠지.
(참고) 최근 배당 사례는?
배당 없어. 얘네 주주한테 돈 안 주고 성장에 올인하는 스타일이야.
내 느낌?
솔직히 Teladoc 튼튼한 회사야. 원격 의료 시장 잡고 있고, AI랑 데이터로 차별화했네.
근데 적자 계속되고, BetterHelp 약세가 불안해. 주가는 지금 괜찮아 보이는데, 폭발적 상승 꿈꾸긴 무리야.
단기 반등 노릴 만은 한데, 장기론 적자 줄이고 수익 내는 거 지켜봐야겠네.
매력도
★★★☆☆ 3/5점
안정적이긴 한데, 적자랑 경쟁 리스크 때문에 살짝 망설여져. 타이밍 잘 잡으면 괜찮을 듯, 근데 무조건 사야 할 주식은 아니야.